오늘은 제가 얼마 전에 구입한 디올 토트백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는데요. 이런 코디에는 미니백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데일리로 들고 다닐만한 제품을 찾아보다가 레플모아에서 이 가방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디올 토트백
디올 토트백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자칫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데 앞면에 크리스찬 디올 로고가 새겨져있어 포인트 되더라고요.
색상은 블랙이랑 베이지 두 가지인데 저는 밝은 느낌의 베이지 선택했답니다.
참고로 사이즈는 스몰 미디움 중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평소 소지품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이라 미디움 골랐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미디움 하길 잘한 것 같아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
기본 구성품인 스트랩 이용해서 숄더백 또는 크로스백으로 착용할 수 있어요.
다양한 스타일링 가능하니 그날그날 코디에 맞게 매치하기도 편하고 활용도 만점이더라고요.
스트랩 길이 조절도 돼서 키 상관없이 누구나 예쁘게 멜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었어요.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겸비한 가방
작은 포켓 하나 달려있어서 카드지갑이나 핸드폰 넣어두기 좋았어요.
그리고 내부에는 지퍼 달린 보조 주머니가 마련되어있는데 중요한 물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겠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미니 파우치랑 장지갑 거뜬히 들어갈 만큼 여유로운 공간 자랑한답니다.
수납력 최고라서 데일리 백으로 매일 들고 다니기 제격이에요.
유행 타지 않는 스타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음
무엇보다 유행 타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오래도록 들 수 있겠더라구요.
캐주얼룩이든 오피스룩이든 어떤 룩에나 찰떡같이 어울리니까 여기저기 자주 들게 돼요.
소재 자체도 탄탄하고 내구성 좋아서 오래오래 망가지지 않고 쭉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아껴주면서 열심히 들고 다닐 예정이랍니다. 🙂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백으로 추천
디올 토트백은 캐주얼룩이든 정장 룩이든 상관없이 모든 스타일에 무난하게 다 잘 어울리기 때문에 코디 걱정 없어요.
그래서 외출할 때마다 자주 들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미니 사이즈라서 간편하게 들기 좋고 수납공간 넉넉해서 이것저것 많이 넣고 다니기 좋답니다.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날씨나 계절 타지 않기 때문에 4계절 내내 매일매일 들 수 있어요.
봄에는 산뜻한 느낌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으로 가을에는 분위기 있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연출되니까 굿굿이에요.
합리적인 가격대의 레플모아에서 구매 가능
정품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금액인데 다행히 레플모아에서 착한 가격대로 판매 중이더라고요.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포장 상태 좋아서 흠집 하나 없이 안전하게 배송됐어요.
저는 제가 쓰려고 산 거지만 다음엔 엄마한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좋은 토트백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호불호 갈리지 않아서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제격이에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니까 여자친구 생일이나 기념일에 깜짝 선물 준비하면 감동받을 듯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명품가방 중 하나인 디올 토트백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평소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가방을 찾고 계셨다면 꼭 한번 구경해보세요~
구입은 레플모아에서 했습니다.
구글에서 레플모아 검색하시면 되요~